히라가나 · 가타카나
일본어는 히라가나, 가타카나, 한자 세 가지를 섞어 씁니다. 그중 앞의 둘을 묶어 가나라고 부르는데, 이 둘은 같은 소리를 적는 다른 글자입니다. あ 와 ア 는 똑같이 ‘아’로 읽고 모양만 다릅니다. 소리는 한 번만 외우면 되고, 모양을 두 번 익히는 셈입니다.
쓰는 자리가 갈립니다. 히라가나는 둥글고, 조사와 어미처럼 문장을 잇는 자리에 씁니다. 가타카나는 각지고, 외래어와 의성어, 힘주어 말하고 싶은 데에 씁니다 — コーヒー(커피)처럼요. 그래서 글을 읽다 보면 각진 글자만 봐도 ‘아, 외래어구나’ 하고 짐작하게 됩니다.
여기서는 한 번에 한 행씩, 다섯 자 남짓을 익힙니다. 학습 에서 글자와 소리를 천천히 넘겨본 다음 곧바로 연습 으로 넘어갑니다. 배운 행은 다음 행을 연습할 때 섞여 다시 나옵니다 — 한 행만 놓고 물으면 다섯 중 하나를 찍는 문제가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.
틀린 글자는 그 자리에서 몇 문제 뒤에 다시 나오고, 다음 날에도 한 번 더 나옵니다. 하루가 지나도 기억에 남았을 때만 익힌 것으로 셉니다.
이 과정은 AI로 만들었습니다. 나름의 규칙과 사람 검토를 거치긴 했지만,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.
한 행씩 익히기
あ행
기본あいうえお
모음 다섯. 다른 가나는 여기에 자음을 붙인 것이라 끝소리가 이 다섯 중 하나다 — ん 하나만 예외다.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か행
기본かきくけこ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さ행
기본さしすせそ
し만 si 가 아니라 shi 다. 규칙에서 벗어나는 첫 자리라 여기서 한 번 걸린다.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た행
기본たちつてと
ち와 つ 둘이 어긋난다. た행이 가장 불규칙한 행이다.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な행
기본なにぬねの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は행
기본はひふへほ
ふ는 fu 로 적지만 윗니를 아랫입술에 대지 않는다 — 두 입술로 촛불 끄듯 내는 소리다. は가 조사로 쓰일 때만 wa 로 읽는 것은 문법에서 따로 다룬다.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ま행
기본まみむめも
5자 모두 아직 안 봄
や행
기본やゆよ
셋뿐이다. yi·ye 자리는 비어 있다.
3자 모두 아직 안 봄
ら행
기본らりるれろ
r 로 적지만 영어 r 이 아니라 한국어 ㄹ 에 가깝다.
5자 모두 아직 안 봄
わ행
기본わを
を는 목적격 조사로만 쓴다. 소리는 お와 같아 헵번식은 o 로 적지만, 이 표는 お와 구별하려고 자판에 치는 대로 wo 라 적는다. 단어 안에서 만날 일은 없다.
2자 모두 아직 안 봄
ん
기본ん
홀로 서는 유일한 가나. 단어 첫머리에는 오지 않는다.
1자 모두 아직 안 봄
が행
탁음·반탁음がぎぐげご
か행에 탁점 두 개. 글자는 그대로고 소리만 흐려진다.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ざ행
탁음·반탁음ざじずぜぞ
じ만 zi 가 아니라 ji 다. さ행의 し 가 어긋난 바로 그 자리다.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だ행
탁음·반탁음だぢづでど
ぢ·づ는 じ·ず와 소리가 같다. 읽을 줄만 알면 되고, 소리에서 글자를 되짚는 문제는 내지 않는다 — 정답이 둘이 되기 때문이다.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ば행
탁음·반탁음ばびぶべぼ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ぱ행
탁음·반탁음ぱぴぷぺぽ
탁점이 아니라 동그라미(반탁점)다. は행에만 붙는다.
5자 모두 아직 안 봄
きゃ행
요음きゃきゅきょ
い단 글자 뒤에 작은 ゃゅょ가 붙어 한 음절이 된다. きや(두 음절)와 きゃ(한 음절)는 다른 말이다.
3자 모두 아직 안 봄
ぎゃ행
요음ぎゃぎゅぎょ
3자 모두 아직 안 봄
しゃ행
요음しゃしゅしょ
sya 가 아니라 sha 다. し 가 shi 인 것을 그대로 물려받았다.
3자 모두 아직 안 봄
じゃ행
요음じゃじゅじょ
zya 가 아니라 ja 다. じ 가 ji 인 것을 그대로 물려받았다.
3자 모두 아직 안 봄
ちゃ행
요음ちゃちゅちょ
tya 가 아니라 cha 다. ち 가 chi 인 것을 그대로 물려받았다.
3자 모두 아직 안 봄
にゃ행
요음にゃにゅにょ
3자 모두 아직 안 봄
ひゃ행
요음ひゃひゅひょ
3자 모두 아직 안 봄
びゃ행
요음びゃびゅびょ
3자 모두 아직 안 봄
ぴゃ행
요음ぴゃぴゅぴょ
3자 모두 아직 안 봄
みゃ행
요음みゃみゅみょ
3자 모두 아직 안 봄
りゃ행
요음りゃりゅりょ
3자 모두 아직 안 봄
학습 데이터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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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러오기는 덮어쓰지 않고 합칩니다. 같은 글자는 더 많이 익힌 쪽이 남고, 어느 쪽에만 있던 글자도 그대로 남습니다. 지워지는 것은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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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십음도
가나를 첫소리와 모음으로 갈라 늘어놓은 표입니다. 아래 표에서 가로 한 줄이 행(첫소리가 같은 자리), 세로 한 줄이 단(모음이 같은 자리)입니다. 그래서 か행의 い단이 き가 됩니다. 머리글의 a·i·u·e·o 가 단 이름입니다.
이름은 오십음이지만 실제로 쓰는 건 마흔여섯 자입니다. 뼈대가 10행 × 5단 = 50칸인데 그중 다섯 자리가 비어 마흔다섯이고, 여기에 어느 행에도 속하지 않는 ん 을 더한 수입니다. ん 은 원래 표 밖에 있는 글자인데, 찾아보기 좋으라고 아래 표에는 맨 끝 줄로 같이 실어 두었습니다.
빈 다섯 자리는 사연이 둘로 갈립니다.
- わ행의 い·え 자리에는 원래 ゐ(wi)와 ゑ(we)라는 글자가 있었습니다. 소리가 い·え 와 같아지면서 1946년 표기법을 정리할 때 쓰지 않기로 했고, 지금은 옛 간판이나 사람 이름에서나 가끔 보입니다. 읽을 줄만 알면 되고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.
- 나머지 셋 — や행의 い·え 자리와 わ행의 う 자리 — 은 그냥 빈 자리입니다. yi·ye·wu 로 적을 만한 소리가 い·え·う 와 구별되지 않아, 오늘날 표준 가나에는 여기 놓을 글자가 없습니다.
표를 옆으로 넘기면 탁음·반탁음과 요음도 있습니다. 둘 다 오십음도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— 새로 만든 글자가 아니라, 이 마흔여섯 자에 점(゛)이나 동그라미(゜)를 붙이거나 작은 ゃ·ゅ·ょ 를 이어 붙인 것이기 때문입니다.
여기는 찾아보는 자리입니다. 외웠는지는 위에서 확인하세요.
기본
오십음도 46자
표에 없는 두 글자
오십음도에는 없지만 이 둘을 모르면 문장을 못 읽습니다. 자음과 모음이 아니라 박자를 다루는 기호라서 표 밖에 있습니다. 혼자서는 소리가 없어 연습 문제로도 내지 않습니다 — 읽는 법만 알면 됩니다.
- っ
촉음
작게 쓴 つ. 소리가 없고 뒤 자음을 한 박자 끊어 겹칩니다.
뒤 자음을 두 번 씁니다 — kk, ss, tt, pp. ち·ちゃ행 앞에서만 cc 가 아니라 tch 입니다(まっちゃ matcha).
学校→がっこう→gakkō·학교
- ー
장음
앞 모음을 한 박자 늘입니다. 가타카나에서 주로 씁니다.
늘어난 모음 위에 줄을 긋습니다 — ā, ī, ū, ē, ō.
コーヒー→kōhī·커피
이 표와 문제는 AI와 함께 만들었습니다. 틀린 데가 있을 수 있습니다.